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에 있는 서울청과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 3월 서울의 남대문시장에서 '경성중앙청과주식회사'로 창립하여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의 농산물(채소, 과일) 도매시장 법인이다. 경매 위주로 물건을 유통하기에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은 일부 품목이지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있으며 특히 명절에는 선물용으로 과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3번 출구 좌측 200m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