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랑은 옹기를 주테마로 숙박, 체험, 먹거리, 기념품 등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곳이다. 옹기랑이 위치한 덕명마을은 옛날 옹기촌이 있던 곳으로, 옹기를 실제로 만들던 6군데 중 5군데가 없어지고 현재 마지막 한 곳이 옹기랑의 사업체 내 보존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과 어우러진 절경에 실내·외 전시를 통해 약 2000점 옹기 관련 유물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관람 외 편의시설로 숙박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옹기 관련 체험과 식음 메뉴가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덕명마을의 해안을 무대로 해상관광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인근에는 고성의 사진명소인 상족암 군립공원과 고성공룡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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