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는 근대역사를 볼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관에서 시작해서 목포의 수많은 문학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문학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목포 여행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카와 스카이워크 등 뻥 뚫린 관광지를 둘러보며 답답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다. 각 스팟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이거나 20-30대에게 핫플인 장소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7년 10월 목포항이 개항되고,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광복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서산동 시화마을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보리마당 위에서 내려다보는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있는 곳이다. 주민들의 글과 그림으로 조성된 시화골목, 영화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이다. 또한 연희네슈퍼에서 포토존을 운영하고 영화속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