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미술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
그림책미술관은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18세기 세계 그림책 문화사의 선구적인 작품들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문화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 감상을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 및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보육기관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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