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화개 장터 근처에 자리한 카페다. 쌍계사와도 가까워서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온통 초록빛 나무와 수풀에 둘러싸인 하얀색 건물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주인장이 정성껏 가꾼 정원과 테이블마다 놓인 색색의 생화가 계절의 정취를 가득 담아낸다. 구석구석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들도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클래식 카푸치노다. 처음 마시는 한두 모금의 텍스처가 부드러워서 주문하면 직접 손님 앞에서 우유 거품을 올려서 낸다. 각종 브런치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