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자리한 카페 메인 스트리트는 뉴욕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대형 카페다. 특히 건물 외벽을 활용해 마치 뉴욕의 어느 거리에 온 것처럼 꾸민 포토존은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평택의 랜드마크 평택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여행지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트롤리버스도 세워져 있는데, 내부 공간은 카페 테이블로 사용돼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구조가 웅장한 매력을 드러낸다. 카페 한쪽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가족 화장실도 따로 마련해 가족 단위로 찾기에도 좋다. 1층에선 커피와 함께 수십 종류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2층에선 뉴욕 감성의 햄버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