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06 송파관광정보센터
석촌호수 동 서호 일대에서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가 개최된다.2023년 루미나리에 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은 본 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경관조명, 빛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여 빛의 향연을 펼친다.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석촌호수의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루미나리에 게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루미나리에 게이트와 빛터널, 다양한 경관조명과 포토존, 미디어아트 들이 설치된다. 경관조명과 포토존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내년 2월까지 계속 전시를 이어나가 연말 석촌호수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점등식과 축하공연, 문화예술공연과 체험부스,플리마켓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도 열린다. 10월27일 금요일 개막식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올해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협업을 통하여 불가리의 상징인 세르펜티라이트가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되어 루미나리에 축제에 신비한 빛을 더한다.
더보기 🔽
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