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가 깃든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에서 특별한 밤이 펼쳐집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고분군을 배경으로,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행(夜行)을 즐길 수 있다. '달빛 한 아름 교동고분군 밤마실'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교동·송현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야간 특화 프로그램이다. 창녕의 역사와 문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축제로, 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 등 8야(夜) 24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2025년 5월 9일(금)~10일(토), 18:00 ~ 22:00 창녕박물관 및 교동고분군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