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마을은 해물 요리 전문점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대교 건너 해변 가까이 있다. 옹진의 7味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물 수족관이 있어 항상 재료가 싱싱하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와 산낙지 철판볶음이지만 전복이나 주꾸미도 맛볼 수 있다. 시골 인심답게 양이 푸짐하고 밑반찬이 깔끔하며 해물파전은 칼국수나 철판구이를 먹으면서도 함께 맛봐야 하는 사이드 메뉴로 해물이 푸짐해서 식감이 좋다. ‘바람의 마을’은 멀리서도 찾을 수 있는 선재도 빨간 풍차로 유명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반려견용 가방이나 케이지에 넣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