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이천톨게이트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한적한 곳의 규모가 매우 큰 단독건물이 정원과 함께 꾸며졌다. 55도만의 특제 바질 페스토와 신선한 부라타 치즈를 조화시킨 샐러드와 아삭한 식감과 소화에 좋은 앤다이브에 상큼한 크림 드레싱을 더한 앤다이브 샐러드, 야키소바를 55도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야키 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다.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안초비 파스타, 루콜라 피자도 인기다. 빵은 매장 가운데에 진열되어 있으며 당일 생산 제품을 판매하므로 신선하다. 셀프바 구역에는 미니 오븐과 자율 포장대가 있어서 빵을 데울 수 있고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다. 커피는 바리스타들이 최고급 커피 머신으로 제조하며 최고의 맛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페 여러 공간 중 야외테라스만 안전을 위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근 2km 거리에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이, 4km 거리에는 맥주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