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산역과 미군 부대(캠프 케이시) 정문 부근에 있는 50년 전통의 경양식 맛집이다. 이곳은 1969년에 문을 연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샌드위치, 스테이크, 스파게티,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륙(56)하우스 정식을 주문하면 기본 수프와 샐러드, 식전 마늘빵이 준비되고 식전 파스타까지 맛볼 수 있다. 미군 부대 요리사였던 아버지가 개업한 식당을 유명호텔에서 18년간 요리사로 일하던 아들이 물려받아 대를 이어 운영하는 식당이다. 옛날 맛 그대로 이어가고 있어 오랜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장소다. ※ 반려견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