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은 ‘빛나다, 반짝거리다’라는 뜻으로, 커피와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이다. 베이커리류는 대부분 직접 배양한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오랜 시간 저온 숙성된 반죽으로 만든다. 천연 재료와 천연 발효종만을 사용해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원하는 빵이 있으면 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 대표메뉴인 바게트 샌드위치는 판매 30분 만에 소진되는 경우도 있다. 베이커리 종류는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커피는 모두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다. 매장 지하 1층에는 단체나 가족 모임 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