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있는 독립형 캠프닉 카페다. 숙박은 제공되지 않고, 당일 글램핑만 할 수 있다.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여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많이 방문한다. 카페에 들어서면 동화 속에 나올법한, 나무로 된 일곱 동의 오두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담한 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가 있다. 짧은 시간 차를 마시려면 카페 동의 홀을 이용하고, 긴 시간 가족들과 이용하려면 오두막을 예약하여 이용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한 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지만, 경쟁이 치열해 주말 예약이 쉽지 않다. 가까이에 파주 출판단지, 심학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