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재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한식집으로 쁘띠프랑스에 가까이 있다.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해 주시던 집안 내림 음식 평양냉면과 담양 처가의 떡갈비를 주메뉴로 부부가 식당을 열었다. 음식을 정성껏 만든 후 가장 먹기 좋게 만들어 상에 내놓고 있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있어서 아이들과 먹기 좋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청평 근처 풍광 좋은 터를 잡은 식당으로, 내부는 현대적이지만 외부에서는 한옥처럼 보인다. 정원은 정성껏 가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기르는 11마리의 고양이가 곳곳에 보인다. 많이 유명한 식당이어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대기를 하는 동안 잘 가꾼 정원을 즐기며 기다리면 된다. 널찍한 주차장은 식당 앞에 있어 주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통해 식당으로 이동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