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프라이빗한 룸도 있어 오붓한 데이트를 하거나 모임을 하기에 좋다. 아재 개그가 적힌 내용도 벽에 많이 걸려있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1인 1메뉴를 주문한 경우 후식 커피는 무료로 제공한다. 맥주나 양주도 판매한다. 카페에서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저렴하게 사주도 봐준다. 남근 모양으로 된 굿즈도 판매한다. 주차장은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