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란은 오산 시청 근처에 있는 중국 음식 전문점이다. 단독건물에 매장 입구에는 병마 용상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있으며 넓은 연회장이 있어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있다. 매장 한쪽에는 기본 반찬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있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아기 의자와 유아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다. 2008년 베이징 국제 요리대회 금상을 수상한 손덕성 셰프가 있는 이 식당은 엄선된 정통 중국요리를 다양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게 세트 메뉴 구성이 잘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