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락은 정육식당처럼 입구 좌측에 자리한 판매장에서 안심, 꽃등심, 채끝, 갈빗살, 살치살 등 숙성된 고기를 골라 결제한 후에 식당으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식당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으며 예약하면 룸도 이용할 수 있다. 상큼한 유자 샐러드와 백김치, 명이나물, 상추 겉절이 등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기본 상차림이 나오며, 상차림 비용은 없다. 더 필요한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평일 점심 정육코너를 이용하면 된장찌개, 공깃밥이 무료다. 점심 특선 영양솥밥이 있고 식사 후 루프탑으로 올라가 후식 커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