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만은 7호선 방배역 7번 출구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에서 방배 중학교 올라가는 길목 중간쯤 좌측에 있다. 서래마을 상권의 상단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힘들고 자차 이용을 권한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의 외관은 일본의 작은 마을에 숨어 있는 스시 노포에 온 듯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카츠야마사케를 홍보하는 배너가 있다. 내부는 외부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과 중소 모임이 가능한 다다미 룸 그리고 100% 편백으로 만든 카운터석이 있다. 메뉴는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가 있고 스시를 포장해 갈 수 있는 메뉴가 있다. 기본 테이블에 식탁보와 개인 접시가 놓이고 코스요리인만큼 숙성된 회와 초밥이 하나씩 올라온다. 마지막 후식으로 오렌지를 갈아 만든 젤리와 머스캣, 복숭아,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스시만의 시그니처 디저트가 나온다.
더보기 🔽
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