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무오키(MUOKI)’는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박무현 셰프가 오픈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박무현 셰프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곳을 오픈했으며, 창의적이고 섬세한 컨템퍼러리 다이닝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7가지 방법으로 조리한 토마토, 5가지 방식으로 만든 당근 디저트, 그리고 제주식 갈치 호박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요리 등이 있다. 무오키는 2019~2024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1스타를 획득하였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