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래등은 일산서구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이다.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 가게 앞에 3~4대 주차할 수 있다. 이 집은 맛도 좋고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 코스가 있어서 유명하다. 점심 특선 메뉴는 매생이 누룽지탕, 과일소스 탕수육, 칠리새우에 짜장/짬뽕/볶음밥 중 식사 메뉴로 한 가지 선택할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고 점심 특선으로만 판매된다. 탕수육은 바삭하게 튀겨져 나오고 새콤한 소스가 뿌려져 나온다. 매생이 누룽지탕은 바삭한 누룽지에 매생이탕을 끼얹어 주는데 안에 청경채 같은 야채와 갑오징어 등의 해산물도 들어있다. 칠리새우는 1인당 두 마리가 나온다. 후식으로 요구르트를 하나씩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