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다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녹차보다 부드러운 맛을 지닌 황차다. 이 밖에 도라지 황차, 홍삼 황자, 더덕 황차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경주>건물 사이에 낮게 자리한 한옥 찻집이다. 영화 <경주>의 공윤희가 운영하는 전통 찻집 '아리솔'의 촬영지로, 주인분이 직접 만드는 황차가 맛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춘화는 능포다원 주인분의 남편 작품으로, 춘화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이 찻집 곳곳에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