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역 7번 출구 부민병원 옆 한적한 골목에 있는 일식집 류센소는 해운대 산책 후 출출할 때 들르기 좋은 곳이다. 늘 대기자가 있지만 회전도 빨라서 테이블링 후 기다리면 된다. 개별룸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 자리와 다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여럿이 가도,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름진 돈코츠 라멘에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으면 알싸한 맛이 느끼함을 모두 잡아준다. 시원한 산토리 하이볼 한 잔으로 입가심까지 하고 나면 완벽하다. 지정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