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에 있는 숲속 카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가 많고 내부 정원은 조경이 잘 되어있다. 야외에는 정자와 파라솔 테이블, 그네 의자가 있어 곳곳에 마련된 자리에서 마음껏 자연을 힐링할 수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카페 건물이 보이며 테라스 좌석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 내부는 세 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넓게 나 있는 창을 통해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건물 앞쪽에는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에 앉을 수 있다. 야외테이블에 앉으면 산과 숲, 나무와 꽃들을 보며 좋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커피 한잔 후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과일티, 에이드, 파이와 빵, 팬케이크를 판매한다. 메인 메뉴는 수제로 만든 피칸 파이로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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