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막국수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막국수 맛집으로 용추계곡 입구에 있다. 식탁은 내부와 외부에 배치되어 있다.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이고, 외부는 테이블이 4개인데 북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을 벗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외부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막국수를 먹는 방법은 비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먹다가 육수를 부어 빨간 물국수로 먹으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곁들임 메뉴로 수육과 전병을 추가할 수 있다. 수육과 전병을 시키면 빠지지 않는 것이 가평 잣 막걸리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전병, 수육과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옆 공터에 편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