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유 CAFE는 한림읍 옹포리에 있다. 동물성 식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건 카페로 제주를 여행하는 채식주의자들에게 일찍부터 소문이 났다.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동물권 등의 문제를 음식으로 얘기하려고 하는 모토가 있는 곳이다. 홈메이드 비건버거, 샌드위치 등 브런치를 주로 판매하며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 유기농 차를 맛볼 수 있고 일회용품은 지양한다. 환경을 위한 운동과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비건 음식 클래스도 운영한다. 비건 식료품과 로컬 친환경 제철 채소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