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부터 손님들을 맞이하는 연이네식당은 주인이 직접 담근 장으로 조리한다. 동네 주민, 버스 기사, 낚시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다. 여수에서 인정한 모범업소, 안심식당이고 입식으로 된 기사 식당 분위기로, 약 80여 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 서대회, 생선구이, 게장백반이며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양념/간장 게장, 갓김치, 낙지 젓갈, 갓 물김치, 갈치속젓도 포장 판매 및 택배 주문을 받고 있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며, 주차장은 없지만, 식당 앞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