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주라는 뜻은 강릉 송정동 남대천 하구의 넓은 뜰을 부르던 옛 이름으로, 안목 해변에서 가장 높은 오션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헤렌하우스 호텔 내에 있고, 건물의 1층 카페에서 주문 후에 엘리베이터로 6~7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일반 테이블석은 물론 좌식 테이블, 옥상 루프탑, 천국의 계단 포토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멋진 곳으로, 해변가에 오가는 차량이나 사람들이 없어 창밖으로 바다만 감상할 수 있다. 안목 해변에 카페들처럼 다양한 커피 음료와 디저트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