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랑 포레스트는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춘천의 작은 숲 속에 자리를 잡게 된 독일공인음악치료사의 치료실이다.독일에서 뇌손상환자를 위한 음악치료를 제공하다 2020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치유프로그램을 열고 있다.소리치유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히 몰입하며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이다.클랑 포레스트 주변의 티룸(블래터), 로컬양조장(디스틸러&브루어), 치유농원(산들산들)과 함께 치유와 휴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특별 프로그램을 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