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원 주최, 양천구청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인 ‘2023 제21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오는 2월 4일(토) 오후 3시부터 양천구 안양천 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떡메치기, 널뛰기,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열리며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볼거리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보름달이 떠오르면 달집 태우기, 불꽃놀이 등의 성대한 달맞이 행사로 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