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브루잉’ 카페는 제주 공항 근처 15~20분, 동문시장 근처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로 좋은 곳이다. 또한 스페셜티 원두만을 사용하여 각 원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직접 로스팅을 한다. 매장의 2층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커피를 마시며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에스프레소이고 그 외에 콜드브루, 라떼, 아이스티, 아이스크림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힙한 느낌의 매장 내부 안에는 고양이가 있는데 이 가게의 마스코트이다. 그리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들러 소서에 남기고 간 친필 사인도 구경할 수 있다. 커피 마니아이거나, 커피에 집중할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롤링브루잉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