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벽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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