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선착장 앞에 자리한 더스틸카페는 노출 콘크리트와 벽돌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대형카페이며 커피 및 각종 음료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북한강 뷰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고 바로 앞에서 번지점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5층 건물 전체가 카페이고 4층 루프트탑은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스폿으로도 좋고 5층에서는 스카이 워크를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커피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세계 3대 커피인 파나마 게이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 모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그 외에 에이드, 티 등도 준비해놓았다. 이곳의 베이커리 역시 당일 직접 만드는 것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 카페가 크고 다양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자기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북한강을 마주할 수 있다.주차장은 카페 규모에 비해 조금 협소하고 주변에 자라섬, 남이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