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위는 미금역 부근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룬 다양한 풍경 속에서 작품 감상과 미술시장의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 예술 비즈니스 센터이다.2009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개관한 이래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국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미술시장 교류와 활성화에 기여해온 갤러리위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현대미술의 거장 앤디워홀, 데미안허스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와 전도유망한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해외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로 역할을 수행 해왔다.또한,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미술관] 컨셉의 외부 특별 전시 프로젝트 [무브展]를 통하여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그러던 갤러리 위가 현대 미술의 새로운 미래와 미술공간 확장을 위해 도심을 벗어나 2020년 용인시 수지구에 갤러리 위 수지(Gallery We SUJI)를 신축 개관하였다.낙생 저수지, 광교산 전망을 품고 있어 맑은 공기와 바람, 사계적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삶의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룬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2개의 각 층에 1관, 2관 총 2개의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 후 방문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입장료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전시 관람 후 2층 실내 또는 야외 테라스에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수인분당선 미금역에서 차량으로 약 8분, 대장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율동공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코코몽에코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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