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 IC 바로 옆 찾아가기 쉬운 위치의 요들팜은 블루베리와 미니사과를 재배하여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이다. 키가 낮은 블루베리 나무와 미니 사과나무는 아이들이 수확체험하기 좋아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 체험을 하기에 적당한 과일이다.농장 입구는 대형버스 주차가 가능하여 단체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농장 안에는 넓은 마당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있고, 에어컨이 설치된 대형 원두막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어서 유치원 소풍지와 주말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로 이용된다.농장 주변 곳곳에 이쁘게 꾸며진 곳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다. 블루베리를 따서 먹기도 하고 한 통씩(500g)은 가져갈 수 있고, 추가로 블루베리와 사과 즙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