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딸기농장은 수원과 화성 사이에 있는 곳에 위치해 서울과도 접근성이 좋다. 입구에서는 주차를 도와주는 안내요원이 있어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비닐하우스 쪽으로 입장하면 된다.입구 쪽에서 네이버 예약을 확인한 후 결제를 하면, 딸기 담을 플라스틱 통을 받고 안내사항을 전달받는다. 딸기는 뚜껑이 닫힐 때까지만 따야 하며, 밖에는 그램 수를 재는 저울과 담아 갈 수 있는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딸기는 농약을 쳐서 키워졌기 때문에 꼭 씻어서 먹어야 하므로, 시식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딸기를 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 30분씩 예약이 진행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농장 내에서도 전혀 붐비지 않는다.딸기체험을 하고 나오면 옆에서는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요금은 없으며 토끼, 너구리, 기니피그 등이 있는데 직원이 먹이통에 채워주는 먹이를 직접 가져가서 먹이면 된다. 제한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넓은 농장을 다니며 여유 있게 딸기를 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