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피는마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167
광주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상사화피는마을은 영광 9경 중 하나인 불갑사 가는 입구에 조성된 체험마을이다.시골 어머니들이 직접 수확하여 요리한 계절음식 엄니밥상,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상사화빵이 있는 카페 비꽃과 항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숙박 휴 펜션이 있어 식사와 음료와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다.엄니밥상에서는 지역 친환경농산물로 정성껏 지은 뷔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카페 비꽃에서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상사화가 피는 가을이 되면 상사화피는 마을과 차량으로 5분 거리의 불갑사 주변은 붉게 피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며, 가을뿐만 아니라 불갑저수지와 불갑테마공원과 인접하여 있고 해가 지면 불갑테마공원의 조명이 켜지며 불갑저수지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기 좋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전례놀이 체험, 다도체험, 목공예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어 1박을 하면서 불갑사와 불갑 저수지를 둘러보고 밤이 되면 불갑테마공원의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다.또한, 날씨가 좋으면 하천 자전거여행, 숲체험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20여마리의 고양이들의 애교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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