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자작협동조합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 서로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구한다. 그 결과물이 ‘자작자작 런케이션’,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 ‘반짝반짝 별빛투어’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다. ‘반짝반짝 별빛투어’는 별을 관측하는 것에 더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작자작 런케이션’의 런케이션(Luncation)은 ‘공부’를 의미하는 ‘러닝(Learning)’과 ‘휴가’를 의미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 동안 여행지에서 공부를 같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은 시각적인 감각보다 청각적인 감각으로써의 충주를 청각으로 만나는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