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스테이션은 주민 의견수렴 공고를 통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청년들이 주도하는 자치, 자생, 자립을 위한 플랫폼이자 청년센터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만19세~만34세의 시흥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임과 휴식의 공간이다. 청년스테이션의 상징 마크는 [서해선]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만들어졌는데, [역]이라는 의미는 멈췄다가 다시 출발하는 장소이기도 하면서 청년들이 쉬고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소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스테이션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뉘는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업무를 볼 수 있는 [코리빙랩], 공유주방과 강의실을 갖춘 [소담키친], 세미나 공간으로 오픈키친까지 갖춘 [청년활력공간]이다.청년스테이션은 취업, 진로,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월급관리가 서툰 사회 초년생들과 모아둔 돈이 없어 불안한 직장인들을 위한 월급관리 노하우 강의,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셀프홈스테이징 강의, 청년들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매월 다양하게 구성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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