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카페 이너프는 [It is good enough for today. : 오늘은 그것으로 충분하다.]에서 따온 이름이다. 대표 메뉴는 모어댄 라떼와 직접 담근 토마토 청으로 만든 토마토 바질 에이드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유아이스크림과 한라봉청이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본관과 야외 공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별관은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어 실내 관람이 어렵지만 별관의 빨간색 지붕이 포인트가 되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