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국제사격장은 1982년 7월 개장하였으며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사격 경기를 개최한 곳이다. 이곳은 2018년 9월에 창원 국제 세계 사격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명실공히 국제적인 사격장으로 알려졌다. 창원 국제사격장은 사격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실력 향상을 위한 시설이지만, 일반시민에게도 사격장을 개방하여 여가 활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탄총사격장, 10M 사격장, 25M 사격장, 50M 사격장, 결선 및 RT사격장, 관광사격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