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인의마을은 청평호 옆에 자리 잡은 수상 스포츠의 메카이다. 설악 IC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숙박시설과 연결된 빠지가 매력 포인트다. 식당과 카페까지 완비한 곳이다. 호텔 HAUS가 새로 단장되면서 실내에 샤워실과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실내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이 오붓하게 스릴과 여유를 느끼며 수상스키를 즐길만한 곳이다.매점에서 컵라면을 구입하여 커피포트를 이용해 먹을 수 있고, 물놀이 후 탈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영인의 마을은 워터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수상 스포츠를 배우면서 5가지 정도의 놀이 기구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2층 카페는 이국적 분위기로 잘 꾸며 놀은 사진 스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