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스 테마파크는 생태 교육 공간이자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아르티스 테마파크 아쿠아리움은 오대양을 모티브 하여 조성했다. 기존 아쿠아리움과 차별화된 전시생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수 설계된 수조들을 통해 체험 및 교감이 가능하다. 1억 년 전부터 살아온 고대어를 시작으로 영화의 주인공인 니모까지 독특한 특징은 물론 다채로운 색감의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다. 동물원은 육대륙을 모티브 하여 정글에 사는 카멜레온, 사막에 사는 미어캣, 그리고 열대우림에 사는 앵무새까지 파충류, 포유류, 조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 또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내가 디자인한 물고기를 미디어 아쿠아리움에서 만나고, 모래로 산과 바다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