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양재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37길 45 (양재동)
영산양재홀은 2005년 개관한 영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160석 규모의 문화 예술 공연장이다. 공연을 위한 대관뿐만 아니라 1시간 단위로 주중과 주말 모두 시간 대관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피아노, 녹음, 녹화, 마이크 등이 있다. 음악교육 전용공간으로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연습실도 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전문 연주자 초청 기획공연을 비롯해 차세대 음악 인재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영아티스트콘서트 오디션은 클래식 및 국악 부분의 초중고 대학부를 대상으로 차세대 음악 인재를 선발하여 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 국악 전공자들이 전문예술인으로서 도약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고자 전문예술인 육성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지도사도 양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도사 과정으로는 [감각 교수법]을 익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워, 최고의 연주자와 애호가를 길러내는 최신 교수법을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전문가 과정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수법인 예술융합 교육지도사 Smart 8과정 등이 있다.
더보기 🔽
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