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역 북부광장은 역곡역이 1967년 5월 1일 경인선 역곡 임시 승강장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74년 신축,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고 1983년 8월 보통역으로 승격한 후 남부 북부 역사를 신축하면서 생성된 곳이다. 서울과 연계된 교통이 뛰어나고 인근에 주거지와 대학, 시장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것이 특징이다. 역곡역 북부광장은 1일 평균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학생들의 이용 비율이 높고, 중국 공영방송에서 [역곡 상상시장]이 방영 된 후 이용 고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일평균 이용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나 좁은 차량 통행길과 주차구역 부재로 인한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사람 중심의 문화광장 조성과 함께, 2026년 개장을 목표로 46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교통체계 개선과 3,978㎡의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디자인 광장과 함께 주차장, 지역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부족한 휴식 문화공간으로 이어지는 「역곡역 북부광장 확장 및 지하 주차장 200면 건립」으로 부천 발전의 큰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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