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는 2024년 9월 27일 개관하였다. 국립예술단체 공연용품을 전문적으로 보관하고 있으며, 일반 국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연이벤트 등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10석 규모의 무대와 백스테이지 등 실제 극장과 유사한 체험극장 ‘쏙’을 조성하여 극장 내부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무대예술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실, 개방형 보관소 등을 둘러보며 공연예술에 대한 흥미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