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베리는 멈춰 있지 않고 영덕의 사계절과 함께 흘러간다. 봄과 겨울에는 영덕 농장에서 나는 딸기로 만든 케이크, 주스, 수제청 에이드를 잔뜩 맛보고 늦봄과 초여름에는 농장에 갓 따온 체리를 즐겼다가 여름이 되면 전국 최고 품질의 영덕 복숭아를, 늦여름과 가을에는 영덕 애플망고, 샤인머스캣으로 겨울맞이 준비를 한다. 영덕의 지역 상품을 활용한 달콤한 제철 제품들로 가득하며 수제로 만드는 제누아즈에 시럽, 콩포트, 퓨레, 수제청으로 첨가물들을 덜어내 보다 더 건강한 제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들도 판매하고 있어 매장에서 즐긴 달콤함을 가져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