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문화공원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31-1
황악산 직지사 입구에 있는 직지문화공원은 지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 관광자원개발,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위하여 2004년 4월 21일 준공하였다. 면적은 21,400평이며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3개의 광장과 대형 2단 폭포,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지압보도, 산책로, 정자 및 그늘막,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공원 내 문화시설로 국내외 17개국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50점과 전국에서 가장 큰 대형장승 2기, 전통담장이 있고 소나무 외 23종의 각종 식물을 볼 수 있다. 낮에는 조각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밤에는 야간조명이 더해진 시원한 분수쇼가 있다. 직지문화공원 옆에는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과 사명대사공원이 있다. 왕복 3km 거리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전동관람차가 운행되며, 무인발급기에서 표를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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