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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
- 미술관체험 : 미술체험하기, 미술관 작품 감상하기
- 마을벽화길 걷기 : 벽화와 오브제의 스토리텔링과 따라하기, 낙서판에 추억남기기
- 미술관길 걷기 : 노을이 지는 바닷가 조형물을 이용하여 나만의 인생컷 찍어보기, 얼굴바위에서 소원빌어보기
- 좀바끝숲길 걷기 : 언약포토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연인과 언약식하기
- 해안가 산책 : 바다낚시하기, 고동잡기
- 해안몽돌해변 체험 : 수영하기, 물수제비 뜨기, 조개껍질 줍기
[볼거리]
- 연홍미술관 : 1998년 폐교된 연홍분교장을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꾸미고, 2006년 11월 개관하였다. 정식명칭은 ‘섬in섬 연홍미술관’으로 큰섬(거금도)에 딸린 작은섬(연홍도)의 미술관이라는 의미이다. 교실 2동과 관사를 개조하여 전시실과 펜션,까페등을 만들었으며 전시실에는 회화작품 150여점이 교체 전시된다. 마당에는 꽃밭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해송2그루와 이순신장군 동상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미술관 뒤편에는 몽돌이 펼쳐지는 해변과 갯벌이 있다.
- 선착장 조형물 : 선착장을 지나 안내소앞에 대형 소라조형물이 두개 있다. 거대한 흰색 소라는 연홍도의 상징물이다. 소라뒤편에는 굴렁쇠를 굴리며 바람게비를 들고 뛰어가는 아이들을 형상화한 ‘연홍아 놀자”조형물이 있다.
- 마을벽화와 마을사진관 : 마을길목마다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들과 폐어구와 폐목을 이용한 오브제들이 있고 시와 작고 예쁜 다육이 화분들이 즐비하다. 마을입구에는 마을사람들의 옛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는 사진들이 타일벽화로 꾸며져있다. 마을길에 접어들면 김일선수 벽화가 그려져있고 영화’반칙왕’ 실제 모델인 백종호씨 그림이 같이 있다. 백종호씨는 김일체육관 관장이며 연홍도 출신으로 현제 연홍도에 살고 있다.
- 아르끝둘레길 : 마을길을 따라 왼쪽으로 가면 소원오름길이 있고 아르끝둘레길이 나온다. 둘레길 숲사이를 걷다보면 상쾌함과 시원함이 느껴지며 이름모를 들꽃들과 상사화가 붉게 물들어 있다. 숲길사이에 푸른바다의 전경이 펼쳐지며 잠시 쉬어갈수 있는 벤치가 중간중간에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쉽게 둘러 볼 수 있는 산책로이다.
- 좀바끝둘레길 : 미술관을 지나 언덕으로 940m의 좀바끝둘레길이 있다. 둘레길을 따라가다보면 철쭉나무와 백일홍이 가로수처럼 해안 팔각정까지 닿아있다. 팔각정 앞에는 후박나무 숲이 있고 팔각정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금당도가 병풍처럼 펼쳐져있다.
061-842-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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