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에 복숭아가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복숭아를 이천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났고 97년 제1회 햇사레 복숭아축제를 개최한 이후로 올해 28회를 맞는 이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오래 지속되어 오는 축제인 만큼 연간 약 100,000명이 방문하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축제이다. 복숭아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그리고 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