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마을은 ‘첩첩산중에 해를 담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연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캠핑, 숙박, 레저체험을 즐기고 있다. 시원한 계곡 주변에 마을 야영장을 조성하였으며, 민박형 방갈로, 펜션, 샤워시설, 체육시설, 세미나실 등 사계절 미니 휴양지 시설을 조성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스릴만점 수륙양용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페인트볼 사격,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버기카(오프로드), 카약 타기, 뗏목 타기, 활쏘기, 물고기 맨손 잡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에서 캠핑, 펜션 등 다양하게 추억을 쌓고 싶다면 해담마을을 방문해 보자.